사단법인 생명평화아시아는 생명과 평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연구단체·공익단체를 지향하며 2018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대구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파괴를 주제로 현장탐방, 조사연구, 출판, 예술행동과 전시회 등을 진행해 왔습니다. 또한, 대구시의 금호강 개발에 반대하며 금호강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해 전문가 조사 및 시민 생태조사를 진행하였고, ‘금호강 디디다’ 팀과 함께 금호강 예술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강좌를 열고, 음원 제작 및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현재 기후정의음악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매년 평화와 인권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주민 인권 개선과 아시아 시민 연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팔레스타인 평화와 한국 원폭 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청년 활동가 지원, 생명평화활동 발표대회 등 활동가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습니다.